시민광장
시민의소리
| 제목 | 수영장 안전요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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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1-10 | 조회 | 879 |
| 상태 | 답변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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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람수영장을 이용중입니다.
2023년 1월 9일 보람수영장 저녁 자유수영 시간 18:30~19:20 분 이용중에 19:00 경 수영하시는분들끼리 수영장 내에서 말다툼 하시는거를 보았습니다. 중급레인에서 말다툼을 하시고 한분이(a) 자리를 피하신다고 2~3개 레인을 건너가셨는데 다른 한분이(b) 저기요! 저기요! 소리치시면서 따라가시더니 출발하시려는 (a)분의 팔을 끌어당기며 잡아채더라구요 그 바로 앞에서 안전요원 남자 여자분 두분 다 코앞에서 지켜보고 계셨는데 큰소리가 나며 상대방의 몸에 위해를 가하는 장면까지 다 목격 하셨을텐데 안전요원이라는 분들이 쳐다만 보면서 멀뚱멀뚱 서있는거 같아서 이게 안전 요원의 역할을 충분히 하시고 계시는건지 참 의문이 드네요... 안전요원 하시는 분들의 역할이 수영장 내 모든 응급상황 및 돌발 상황에 대해서 통제하고 상황 수습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전요원 두분이서 지켜보고 계시는걸 제가 봣는데 제지하시지도 않으시고 상황 수습도 안하시고 안전요원 두분다 멀리 계셨으면 말도 안하겠습니다; 두분다 바로 앞에 대화가능한 거리에서 지켜보고 계셨음에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영하는중에 잡아끌고 하는 행동이 물속에서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데 너무 가만히만 지켜보시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안전요원 역할 확실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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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담당부서 | 보람수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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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등록일 | 2023-01-17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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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시설공단 보람수영장 정중연입니다. 고객님이 느끼셨을 불쾌함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원 관련 내용을 파악한 결과, 안전요원 두 분이 자유수영 끝나갈 때 설치되어 있는 레인 구분 안내 팻말을 치우는 도중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에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안전요원들이 뒤늦은 대처를 하여 불편을 느끼셨을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수영장 내부 안전 관련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안전근무자들과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근무자의 역할 및 위기 상황 대처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서 느끼셨을 불편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세종시설관리공단 보람수영장(044-850-1273)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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