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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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상에서 가장이쁜 우리할머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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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이윤지 | 작성일 | 2021-12-27 | 조회 | 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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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제가 벌써 25살이고 이제 26살 됩니다!! 자 지금 현재 취업은 아니어도 취업준비하면서 제 전공일하고 있어요
제가 어릴적 할머니는 저에게 항상 응원해주고 좋은말만 해주셨죠? 아직도 기억이나요 ㅎㅎ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도화역4번출구 앞에 항상 나와 있었고 서울에서 인천 까지 힘든데도 불구하고 어린저를 데릴러와주시고 너무 감사하네여 ㅎㅎ 제가 시간 맞춰서 가면 할머니가 빼꼼하고 봐주시고 할머니댁에 가서 놀고 할머니와 좋은 추억을 가지고 배드민턴도 치고 덥다고 할머니들끼리 있는데 이리로오라고 해주시고 항상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작은일이 어도 언니 아빠 엄마 보다 나를 항상 1등으로 생각해주신 우리 할머니 ㅎ 저는 할머니와 아빠를 잊지 않고 있어요 우리아빠랑 지금 함께 잘 계시죠? 우리 아빠도 엄마를 보고 싶어했나봐요 우리 천사같은 우리아빠 우리 할머니 같이 계신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저도 할머니와 아빠를 따라갈 예정입니다. 세상이 너무 힘들지만 할머니와 아빠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잘살고 있지만 힘든일이 너무 많네요 ㅜㅜㅜㅜㅜㅜ 헐머니와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살아 돌아오신다면 저는 정말 진심으로 잘할 자신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그전에는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잘모르고 철없게 만 행동하고 우리 할머니가 내 기둥이 많이 되주셨죠 하나도 빠짐 없이 다 기억하고 우리언니가 제가 기억이 안나는거 다 말해주고 해서 ㅎㅎ 그 말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할머니 이 땅에 계셨을때도 인자하고 성품이 좋게 잘 사셔서 하늘에서도 천사들만 가득할거에요 ㅎ 제가 언제쯤이면 아빠와 할머니를 뵙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할머니와 아빠를 다 같이 만날수 있을거란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아직은 제가 어리구 ㅎㅎ 할일이 많아요 ㅜㅜ 할머니와 아빠 대신에 제가 정말 잘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할머니가 우리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잠시 만나러 간건데.... 꿈에서라도 제발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항상 사랑하는 우리 아빠 할머니 정말 사랑합니다. 꼭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 꼭 찾아뵐게요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와 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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