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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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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2의 엄마 울 할머니...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이름, 작성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나의 제2의 엄마 울 할머니...
부서명 이윤지 작성일 2021-12-27 조회 1545
첨부  
할머니 잘 계시죠? 엄마가 바쁠때마다 할머니가 대신 제 곁에 계셨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게 되서 너무 아쉽고 슬퍼요..
아픈병 1도 없이 항상 건강 하셨던 할머니가 이렇게 되실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진짜 이제 깨달았어요.. 사람일은 누구도 모른다는걸.. 그리고 한순간이라는걸..
자주 찾아뵙고 그랬어야했는데 그게 좀 후회 되네요.. 아빠가 혼자 하늘에서 오래 사셔서 이젠 엄마랑 같이 살고싶었나봐요 ㅎㅎ
아빠 곁에 가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와 아빠는 저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저의 기둥이셨는데 ..ㅠ
평생 잊지못할거에요 지금현재 살아계신 우리엄마 한테는 할머니와 아빠 몫까지 잘챙겨드리고 효도할게요
이젠.. 나의 부모님은 엄마 한명밖에 남지않아서 되게.. 마음이 찹찹하네요 ㅜ
엄마도 항상 건강관리 잘하구 있구요^^ 항상 이쁘고 고운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고계세요 하늘에서 다보고 계시죠? ㅎㅎ
시간 날때마다 아빠도 그렇고 할머니 꼭 찾아뵈서 기도 많이드리고 말씀도 많이 드릴게요..
제가 편을 잘 못해서 할머니 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한적이 없는것같은데.. 사랑해요 ㅎㅎ
너무 어릴적이라도 전 할머니와의 추억 아빠와의 추억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해요 ㅎㅎ 평생 잊지못할거에요 ㅎ
인천대공원 만수동 ㅎ 저한테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동네에요 ㅎㅎ 거기 자주 갈때마다 할머니 아빠 또 저희 가족 다 생각하면서 추억 떠올리면 기분되게 좋아지구요 ㅎ 언니가 드라이브 시켜줄겸 만수동 자주 간적도 있어요 ㅎㅎ
저도 할머니 아빠 잊지않고 평생 생각하며 추억떠올리면서 행복하게 살게요 ㅎㅎ
저한테 엄마 대신이 었던 할머니 힘든신데도 불구하고 저 돌봐주고 생각해주고 위해주고 배려해주고 화한번도 안내고 얼굴 붉힌적 한번도 없이 항상 웃으시면서 힘든 거 티안냈던 성품 좋으신 우리 할머니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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