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시민의소리
| 제목 | 은하수공원장례식장근무행태,시설물관리부실의건 | ||
|---|---|---|---|
| 등록일 | 2019-06-26 | 조회 | 1908 |
| 상태 | 답변완료 | ||
| 첨부파일 | |||
|
첫번째
2019년 6월 20일 새벽 3시경 장례서비스업체가 먼저 도착하여 근무자를 찾지 못하고 서성거리게 만들고 유족들까지 근무자를 찾아 헤매다님/ 사무실이 잠겨있는상태로 전화를 수십번해도 받지 않았으며 (전화 연결음이 사무실에만 벨이 울려) 근무자를 1시간가량 찾지 못하고, 운구차가 도착하고도 약 20분되어 상주및 운구차운전자분과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두드려 근무자에게 전달되어 1시간20분만에 고인을 모시게 되었으며 동트고 장례가 시작되는데도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음. 두번째 3층 특실 9호실을 사용함에있어 첫날 저녁까지 냉장고가 고장난걸 몰라 한여름에 마지막고인께 인사를 오신 손님들께 따뜻한술 과 따뜻한 음료가 서비스되어 손님들을 허술하게 대접하게 되어 유족들이 너무 죄송함에도 어떠한 사과나 보상이 전혀 없었음. 세번째 상주방에 시설물인 티비가 설치되어 있는데도 고장이라는 대답으로 만3살 어린아이가 티비시청을 할수 없어 돌려가며 아이를 업고 달래고 하였음. 시설물이 고장이다라는 답변만 받고 사과는 전혀 없었음 (시설물개선공사 기간 2019.06.10~2019.06.16) 시설물 공사기간과는 무관함을 알게 되었음 너무나 태연히 당연하게 고장이다 라는 말에 유족에게 크나큰 마음에 상처를 준점 무조건 사과와 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원인파악후 빠른 연락바라며 정산과정에 상담한 직원메모가 있으니 확인하는데로 회신바람 |
|||
답변
| 담당부서 | 은하수공원 | ||
|---|---|---|---|
| 답변 등록일 | 2019-06-28 | ||
| 첨부파일 | |||
|
안녕하십니까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팀입니다.
우선 고객님께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전 직원 모두가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특히, 슬픈 마음을 안고 은하수공원을 오셨을 때 직원의 부재로 빠르게 응대를 못해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은하수공원 직원 모두는 이번 일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철저한 서비스 교육과 고객 공감의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와 TV 등 비치 시설물의 이용에 불편하셨던 사항에 대해서도 더욱 철저한 확인 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직원의 응대 방법에 있어서도 향상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슬픔으로 심신이 힘드셨을 고객님께, 더욱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렸다는 점에 전 직원이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유선으로 고객님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